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구라 마구라 (문단 편집) === 내용과 결말 ===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은 이건 모두 마사키 케이시의 음모였다! 그리고 사실 마사키 박사는 쿠레 이치로의 아버지로 연구에 미쳐서 이치로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나중에는 그 두루마리(에마키)[*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두루마리로, 남자 후손에게 보여주면 미치게 된다.]를 이치로에게 보여줘서 미치게한 것이다. 이치로는 이것을 알고 화를 내며 마사키 케이시에게 따진다.(…) 그리고 나서 정신차려보니 마사키 케이시는 이미 몇달전에 자살했고, 와카바야시 교수가 쿠레 이치로와 모요코를 돌보기로 유서에 부탁받았다. 이치로가 갑자기 미쳐서 해방 치료장에서 깽판쳐서 몇명 죽인게 원인. 그런데 갑자기 쿠레 이치로는 자신의 조상, 고 세이슈를 만난다. 끝은 처음과 같이 자명종 시계소리로 끝난다. 영화판에서는 처음 장면을 반복한다. 번역가의 말에 따르면, 이건 사실 작중의 정신질환자가 쓴 소설 그대로라고 한다. 작품 자체가 액자소설이라는듯. 해방 치료장에서 쿠레 이치로가 깽판칠때 함께 있던 정신질환자가 이치로에게 맞아가면서까지 다른 환자들을 구하려 하는데 작가가 자기 아들에게 말하길, 민중의 힘이 권력자들의 힘으로부터 벗어나 세상을 움직이는 휴머니즘을 표현하려 했다고 한다. 사실 이 작품의 해석은 작품 안에서 말하듯 한 정신병자의 망상이 적힌 이야기일 수도 있고 댕댕거리는 종소리 사이에 떠오른 거품과도 같은 생각일 수도 있고 작중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서술한 것일 수도 있다. 덤으로 이 모든게 같이 일어나고 있는 일일 수도 있다.(주인공이 미쳐서 자신의 망상을 적고(작중의 '도구라 마구라'라는 책) 그에 따라 행동하다가 종소리에 맞춰서 잠들고, 깨어나기 전에 이 모든 것을 짧게 회상.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어느 미치광이 박사의 계획.) 간단한 액자소설이 아니라 어떠한 내부 이야기에도 액자식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